본문 바로가기
제품리뷰

와콤 CTL-6100 타블렛 추천, 제품 리뷰 구매후기

by 활활치킨 2020. 10. 9.

1. 제품소개

CTL-6100은 입문용으로 많이 추천되고있는 타블렛 제품입니다. 제품가격은 오픈마켓에서 15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와콤제품말고도 쟁쟁한 경쟁사들이 치고올라오고 있긴하지만, 아무래도 전통성(?) 때문인지 여전히 와콤을 선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CTL-6100은 전문가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왠만한 그림을 그리는데에는 손색이 없을정도로 입문용에도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WACOM CTL 6100의 스펙입니다.

 

(1) 필압 : 4096 레벨

(2) 216mm X 135 mm 의 작업영역

(3) 크기 : 264 X 200 X 8.8 mm

(4) 4개의 익스프레스키

(5) 구성품 : 본체, 펜, 여분펜심3개, 펜심제거툴

 

2. 필자의 구입배경

(1) 모니터크기가 커지면서 기존의 소형 타블렛이 너무 불편했다. 

(2) 아이패드도 가지고 있으나 정교한 작업은 역시 타블렛이 편하다.

(3)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고가의 제품은 필요가 없었다.

(4) 기존에도 와콤 유저라서 새제품으로 구입해도 적응을 잘 할 수 있을것 같았다.

 

그리하여 고민한 결과 다음과같이 지르게 되었습니다!

3. 사용후기

만족도 ★★★★★

일단 소형 타블렛을 사용하다가 중형타블렛으로 갈아타니 훨씬 만족감이 컸습니다. 사실 두상그림까지는 상관이 없으나, 전신 그림을 그릴경우에 소형타블렛에선 꽤나 낑낑대면서 그렸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필기감이 소형타블렛보다는 훨씬 부드럽고 세밀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로써 저는 입문용으로 소형보다는 중형이 훨씬 낫다는 것을 한 번 더 느끼게되었습니다.

약 A4용지정도의 크기입니다.

간단히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장점

- 소형을 쓰다가 넘어간것이라면 신세계를 느낄 수 있다.

- 펜에 여분 펜심과 펜심제거기가 있어서 펜심 교체할때 편할 듯 하다.

- 전문가용은 아니지만 왠만한 그림은 무난하게 그릴 수 있다.

 

(2) 단점

- 케이블이 왼쪽으로 꺾여져있다. (본체의 위치에 따라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것 같다.)

- 펜심이 조금 빨리 닳는면이 있다.

- 익스프레스키를 사용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제품크기가 좀 아쉬울 수 있다.

 

4. 작업물

다음 그림들은 제가 CTL-6100으로 그린 그림들입니다. 아무래도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될듯하여 올려보았습니다.

이상으로, 보잘것 없는 리뷰를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리뷰가 여러분의 그림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와콤 USB타입 인튜어스 중형 펜타블렛 CTL-6100, 블랙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